위생업소 지도점검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4.02.10
- 조회수
- 67
익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동계 체전에 대비하여 철저한 위생업소 관리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9일부터 14일까지 위생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제85회 동계 전국 체전 기간 중 숙·식 접객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및 친절한 손님맞이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일조 하겠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지정숙박업소 12개소 및 지정음식점 12개소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장 및 화장실 청결, 손님맞이 접객요령 등을 중점 지도할 방침.
한편 시는 그동안 관내 8천 200여 개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련 단체, 업주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건전한 위생문화 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선진접객문화 정착을 위해 좋은 식단 실천업소인 모범업소에 대한 상수도요금 지원과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업소에 대한 융자신청도 알선해 온 바 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사회구현을 위한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부정불량식품 신고자에 대한 보상제 실시 및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푸드뱅크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공동체 의식함양과 계층 간 화합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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